얼굴에만 '파운데이션' 바른 것처럼 몸과 색이 달라 한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9.19 12:19:05

애니멀플래닛

DogTime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한번 보면 절대로 얼굴을 잊을 수가 없다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비주얼을 가지고 있길래 그러는 것일까.


SNS상에는 마치 얼굴에만 파운데이션을 바른 것처럼 몸과 얼굴색이 달라도 너무 달라 단번에 시선 강탈하게 하는 강아지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움짤과 사진 등을 보면 정말 신기하게도 얼굴 부분만 새하얀 것이 아니겠습니까. 멀리서 봤을 때는 곰옷이라도 입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듭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녀석의 털임을 알 수 있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얼굴 부분만 덩그러니 털이 안 덮혀 있어 파운데이션을 바른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DogTime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얼굴과 몸통 색이 달라도 너무 달라 한번 보면 좀처럼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강아지의 남다른 비주얼인데요.


강아지는 어리둥절해 하는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 이내 고개를 휙 돌리고는 뒤돌아 가버렸습니다. 도대체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비주얼 하나만큼은 정말 끝판왕인 녀석.


여기에 멍한 눈빛은 더더욱 녀석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데요. 이것이 바로 강아지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어머 정말 대박이네", "한번 보면 절대 못 잊을 듯", "너 왜 그러니", "이게 도대체 무슨 비주얼이나요",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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