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양이 생각보다 너무 적자 눈 가늘게 뜨고 경멸(?)하는 눈빛으로 '힐끔' 집사 쳐다보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8.29 11:19:50

애니멀플래닛何家欣


때로는 말하지 않아도 표정으로 상대방의 기분이나 의중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여기 눈을 가늘게 뜨고 경멸하는 듯한 눈빛으로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눈빛은 과연 무엇을 말하고 있는 걸까요.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 모습에 집사는 그만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한 집사는 평소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강아지와 함께 지내다가 며칠 전 실제로 겪은 일화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어 모았죠.


이날 강아지에게 특별히 고기를 삶아서 챙겨준 집사. 먹을 때만 하더라도 반응은 너무 좋았죠. 집사가 준비한 고기를 보자마자 맛있게 먹는 강아지.


애니멀플래닛何家欣


하지만 잠시후 고기를 다 먹은 강아지는 뜻밖의 반응을 보인 것이 아니겠습니까. 눈을 가늘게 뜨고서는 집사를 경멸이라도 하는 듯한 눈빛으로 힐끔 쳐다본 것.


강아지 표정은 마치 "고기양이 너무 적은 것 아닌가요?", "이왕 주는거 좀 더 많이 주지 그랬어", "양이 너무 작아서 입맛만 버린 것 같잖아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집사는 생각지 못한 강아지 표정에 순간 당황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표정을 평소에도 잘 하지 않는데 고기양이 아무래도 적었나봅니다.


배부르지 않은 듯 소파 위에서 지그시 눈을 감으며 집사를 빤히 쳐다보는 강아지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말 표정 대박이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연기해도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何家欣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