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샵 앞에 자기 버리고 떠나는 주인의 뒷모습 본 강아지는 고개 '푹' 숙인 채 보고만 있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08.14 11:42:59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길을 지나가던 한 행인은 펫샵 앞에서 누군가가 강아지를 두고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태어난지 생후 3~4개월 밖에 안된 아기 강아지였죠.


그 누구보다 보살핌이 절실한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아기 강아지는 하루 아침에 버려졌는데요. 자신이 버려진 줄 아는지 아기 강아지는 울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눈앞에서 점점 사라지는 주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애타게 울고 또 우는 아기 강아지의 모습이 가슴 아프게 하는데요.


펫샵 앞에 버려진 아기 강아지가 눈에 밟혔던 행인은 달려갔고 잡종이라 입양이 힘들 거라는 말에 결국 입양하기로 결심합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