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식사때마다 사육사가 주는
생고기를 씹어 먹는 치타가 갑자기
순딩순딩해지는 순간이 있는데요.
이럴 때 보면 참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화낼 때는 정말 무섭습니다.
하지만 그런 무서운 맹수의 본능을
가지고도 사육사 앞에서는 순딩 순딩한
강아지가 되어버리는 치타인데요.
정말 보면 볼수록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어쩌면 좋을까요.
치타의 저 사랑스러운 눈빛!
무섭지만 꼭 안아주고 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치타 매력입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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