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침대 위에 올라가 앉아서는 마음 안 드는 일이라도 있었는지 '시큰둥' 표정 짓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7 22:25:30

애니멀플래닛twitter_@tatatano129


무슨 마음에 안 드는 일이라도 있었다는 듯이 시큰둥한 표정을 지어 보인 채로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침대 위에 올라가 앉아서는 마음에 안 드는 일이라도 있는 것처럼 시큰둥한 표정 짓는 고양이 사진을 게재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 있는 고양이가 두 눈을 치켜 뜬 듯한 모습으로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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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고양이 기분이 안 좋아보인 것일까요. 그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고양이 모습은 마치 "지칠 수 없어"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보면 볼수록 알 수 없는 듯한 표정으로 집사를 섬뜩하게 만드는 고양이인데요. 이것이 바로 고양이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이 왜 저러나요", "보면 볼수록 웃음이 나와", "너 정말 대단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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