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후 털 말리기 직전 얼굴에 '수건' 둘렀더니 귀여워도 너무 귀엽다는 리트리버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6 06:52:04

애니멀플래닛twitter_@hanatoseikatsu


깨끗하게 목욕을 마친 뒤 드라이기를 가지러 간 주인을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것도 얼굴에 수건을 두른 채로 말입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목욕을 마친 뒤 핑크색 수건으로 얼굴을 두르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하나(Hana)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하나는 다소곳하게 샤워실 한켠에 앉아서는 털 말리기 위해 드라이기를 가지러 간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털을 말리기 위해 욕실에 들어간 주인은 그만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골든 리트리버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hanatoseikatsu


수건을 두른 녀석의 표정이 너무도 귀여웠던 것. 골든 리트리버 하나는 애절한 눈빛으로 가만히 주인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수건으로 얼굴을 다르게 둘둘 감싸주자 아무런 반응 없이 그저 주인 장난을 다 받아주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반항이나 저항 없이 그저 가만히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털 말린 골든 리트리버 하나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멍 때리는 표정 너무 귀여워요", "어서 털 말려주시개나", "사랑스러운 리트리버", "너무 귀여운 것", "정말 귀여워 심장 아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twitter_@hanatoseikatsu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