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했는지 자려고 침대 위에 기대어 누워 있던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집사가 조심스레 다가갔는데요. 집사가 다가오든 말든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잠들 준비를 하는 고양이였죠.
집사는 손을 내밀어서 부드럽게 고양이의 이마를 쓰담쓰담해줬는데요. 고양이는 기분이 좋은지 입을 벌리고 반응하는 것이었습니다.
귀에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소리를 내면서 기분 좋다고 눈웃음까지 지어 보이는 고양이의 반응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자려고 누운 고양이에게 다가가 쓰담쓰담해주자 보인 반응을 찍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피곤했는지 침대 한켠에 기대어 잠을 자려고 했는데요.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던 집사는 차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집사는 손을 내밀어 고양이의 이마를 쓰다듬어줬고 고양이는 기분 좋은지 눈웃음을 짓는 것은 물론 꺄르르하며 잠이 들었는데요.
이마를 손으로 쓰다듬어주자 눈웃음 치며 좋아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없어 고양이", "왜 이렇게 귀여운가요", "고양이 매력에 제대로 빠져든다", "보는 내내 심장 아팠어요", "고양이도 정말 애교가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Little squeaks #cats pic.twitter.com/ZFSkPVoe9z
— missenell (@missenell) June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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