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후 드라이기로 털 말리는데 바람 세기 너무 강했는지 두 눈 '지그시' 감은 아기 골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5 00:07:04

애니멀플래닛reddit


털 말리는데 바람 세기가 너무 강했나 봅니다. 드라이기 하는 내내 두 눈을 지그시 꾹 감은 채 털을 말리고 있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목욕을 했는지 털을 말리고 있는 아기 리트리버 모습이 담긴 움짤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아프게 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조그만한 몸집의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 구석구석 털을 말리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reddit


그런데 드라이기 바람이 강했는지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는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털을 말리고 있었습니다.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녀석.


바람에 의해 털이 움직이는 모습에 보는 이들은 심쿵하게 만들었는데요. 털 말리는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기 때문입니다.


누리꾼들은 "심장이 너무 아프네요", "이게 진정한 강아지 매력이죠",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털 말리는 것도 귀엽다니", "나만 없어 강아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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