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다귀 들이 밀면서 '까꿍 놀이' 시도하는 집사 본 강아지가 실제로 보인 반응은 이렇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5 00:02:39

애니멀플래닛youtube_@Gohan The Husky


평소 뼈다귀를 유난히 좋아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아이의 이름은 고한(Gohan)이라고 합니다.


집사는 녀석과 놀아주고 싶었고 뼈다귀를 들이밀며 '까꿍 놀이'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자 시베리안 허스키 고한은 뜻밖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고한의 유튜브 채널에는 과거 뼈다귀 들이밀자 '닌자' 강아지가 되어버린 고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죠.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허스키 강아지 고한이 좋아하는 뼈다귀를 보여주며 녀석을 유혹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youtube_@Gohan The Husky


방안에 있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고한은 뼈다귀를 보고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죠. 집사가 벽에 숨었다가 까꿍하자 닌자라도 되는 듯 조금씩 자리를 옮기는 고한이었씁니다.


다시 벽에 숨었다가 집사가 까꿍하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는 듯 꼼짝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 고한.


허스키 강아지 고한은 뼈다귀를 쟁취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까꿍 놀이를 했다가 의도하지 않게 닌자가 되어버린 녀석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한편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귀여움", "이게 강아지 매력인 듯", "너무 매력적이라서 계속 되돌려 봤어요", "너무 최고 아닌가요", "귀여움 그 자체",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Gohan The Husky


YouTube_@Gohan The Husky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