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한 표정도 모자라 입꼬리 '씨익' 올려 카메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표정 부자'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5.03 07:25:5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pan_chan.n


정말 같은 강아지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천의 표정을 가진 시바견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시바견 강아지 팬짱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마치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말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팬짱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먼저 바닥에 엉덩이를 깔고 앉은 채로 뚱한 표정을 지어 보이거나 입꼬리를 씨익 들어 올려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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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에는 무서운 이빨을 내밀어 보이며 집사의 손을 앙하고 깨물어 보이는 사악한 시바견 모습까지도 찍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전생에 마치 배우라도 했었는지 저마다 각각 상황에서 서로 다른 표정을 지어 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녀석.


어쩜 이렇게 표정이 다양할 수 있는지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따름인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간 사람인 줄 알았잖아요", "너 정말 너무 귀엽구나", "보는 내내 눈에서 꿀이 떨어짐",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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