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날린다"며 고양이 질색하던 남편이 아내 몰래 껴안고 있다가 '이중생활' 현장 딱 걸리자…

애니멀플래닛팀
2022.05.02 11:00:17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평소 고양이라는 말만 들어도 질색하던 남편이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싫다고 입이 닳도록 말하고 또 말하던 남편.


그런데 하루는 남편은 아내 몰래 고양이를 껴안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남편은 아내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무언가를 찾고 있었죠.


잠시후 아내에게 현장이 딱 걸리자 남편은 순식간에 얼굴이 굳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상황이 너무 어이 없었던 것.


입이 닳도록 고양이는 싫다고 말하고 다녔던 남편은 그렇게 고양이 매력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그렇게 남편의 이중생활(?)은 들통이 나고 말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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