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집보다 작은 상자에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려 시도하다 집사 쳐다보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5.01 12:48:53

애니멀플래닛twitter_@nazuna_s


자기가 아직도 아기인 줄 아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잠시후 고양이는 자기 몸집보다 작은 상자 안에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려고 했다가 집사를 빤히 쳐다봤는데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몸집보다 작은 상자에 들어가서는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고양이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자기가 어느 정도 자랐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듯 작은 상자 안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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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마치 "나는 아직도 아기다냥", "봐봐 작은 상자에도 홀가분하게 들어가져", "나도 아직 아기야" 등이라고 집사에게 말하려고 하는 듯 보였습니다.


아직 아기 고양이가 맞지만 자기 몸집보다 작은 상자에 어떻게 해서든 들어가려고 안간힘을 쓴 녀석의 모습이 그저 귀여울 따름인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매력 폭발", "나만 없어 고양이", "이래서 고양이가 사랑스러워", "고양이 상자에 들어갔네", "이게 고양이 매력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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