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소에서 인연 맺은 장난꾸러기 반려견 줄리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하는 설인아

애니멀플래닛팀
2022.04.29 10:25:49

애니멀플래닛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설인아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살아온 손때 묻은 '인아 하우스'를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무려 14년 세월이 쌓인 이곳에서 살고 있는 그가 어떤 이유로 홀로 집에 남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게 하는데요.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설인아를 똑닮은 천진난만 장난꾸러기 반려견 줄리까지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설인아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살던 집에서 2년째 자취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무엇보다도 가족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이곳에서 어떤 이유로 혼자 살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한 '불만족 하우스'에서 설인아의 행복을 책임지는 반려견 줄리와의 한 때가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유기견 임시보호소에서 첫눈에 인연임을 직감했다는 줄리는 반전의 예능감(?)으로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


무엇보다도 설인아와 반려견 줄리는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 성격을 그대로 닮아 심장이 쫄깃해지는 산책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서 기대감을 높입니다.


애니멀플래닛MBC '나 혼자 산다'


실제 스케이트보드 연습의 여파로 어기적 대며 제대로 걷지 조차 못하지면서도 고된 산책길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평범한 아파트 단지 산책일 듯 했지만 흰 털의 줄리가 냅다 흙바닥에 구르고 주저 앉아 버티는 등 환장의 케미를 예고했습니다.


한편 설인아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견 줄리의 이야기는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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