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싱크대 한켠에 세워져 있는 키친타올 사이로 자기 몸 숨긴 고양이의 '귀여운 실수'

애니멀플래닛팀
2022.04.22 15:38:32

애니멀플래닛twitter_@DustinGrowick


집사가 부엌 싱크대에 세워놓은 키틴타올에 자기 몸을 숨긴다고 숨겼지만 결국 작은 실수로 집사에게 딱 걸린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미국에 사는 집사 더스틴 그로윅(Dustin Growick)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변장의 대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의 눈을 피해서 키친타올 뒤에 숨어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고양이는 키친타올 뒤에서 앞발과 꼬리를 불쑥 내민 상태로 숨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DustinGrowick


누가봐도 "나 여기 숨어 있어요!"라고 말하는 듯 고양이는 그렇게 키친타올 뒤에 숨어 있었죠. 자기 눈에 집사가 보이지 않으니까 제대로 숨었다고 생각하는 눈치였습니다.


역시 고양이 너무 엉뚱한 것 아닙니까. 집사는 누가봐도 뻔히 여기 숨어 있다고 보여주고 있는 고양이 모습을 보고 너무 귀여워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라", "엉뚱한 고양이",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죠", "고양이 보고 또 봐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DustinGro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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