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빠지도록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집사가 현관문 열고 들어오자 강아지는 '이렇게' 반응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1 00:36:4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dempseypluspippa


애타게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집사가 집에 들어오자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이 격하게 환영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뎀시(Dempsey)와 피파(Pippa)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오는 집사를 보고 격하게 반겨주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목 빠지도록 집사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현관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현관문이 열리고 그토록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집사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세상 전부 다 가진 듯 해맑게 웃으며 반겨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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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는 연신 흔들려 꼬리콥터가 되어 있었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얼굴가에는 어느새 미소가 번져 있었는데요.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요.


그렇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집사 품에 와락 안겨서는 흥분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또한 바닥에 뒹구르며 배 만져달라고 하는 등 적극적으로 반가움을 표시했다는 후문입니다.


평소 집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좋아했으면 이렇게까지 격하게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요.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인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반가웠나봐요", "보는 내내 심쿵했네", "어쩌면 좋아요", "정말 감동적이야", "강아지는 주인 밖에 모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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