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밖에서 고양이에게 "문 좀 열어달라!!"고 외치자…잠시후 실제로 일어난 놀라운 일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8 01:01:36

애니멀플래닛twitter_@Juli_maro


열쇠를 집에 둔 채로 나온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쇠를 두고 나온 탓에 집에 들어갈 수 없었던 집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멘붕에 빠지고 말았는데요.


혹시나 싶은 마음에 집사는 문을 두드리면서 집에 있는 고양이에게 문을 좀 열어달라고 외쳐보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집에 들어가야만 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정말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반신반의로 내뱉은 말이 현실로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집사 줄리아 마로(Julia Mar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양이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외치자 정말 신기하게도 현관문을 열어준 고양이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죠.


애니멀플래닛twitter_@Juli_maro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의 거듭되는 외침에 고양이는 실제로 현관문을 열어줬는데요. 고양이는 현관문 문고리를 향해 폴짝 뛰는 것으로 닫혀 있던 문을 열었는데요.


고양이 덕분에 집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집사 줄리아 마로는 고양이가 너무 기특해 번쩍 들어 올려 안아줬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고양이가 정말로 혼자 힘으로 문을 열어준 것이 맞냐고 의구심을 드러냈고 이후 그녀는 고양이가 폴짝 뛰어 현관문을 열어주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요", "보는 내내 너무 신기해요", "고양이 진심 똑똑함",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짐", "고양이 정말 대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Juli_m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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