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엉덩이에 달려있는 '꼬리' 보고 진심 깜놀해서 댕리둥절 눈빛으로 절규(?)하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1 14:32:41

애니멀플래닛twitter_@uni_101010


엉뚱하게도 자기 엉덩이에 달려 있는 꼬리를 보고 진심으로 깜짝 놀라 절규하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그동안 엉덩이에 꼬리가 달려 있는 줄 몰랐나봅니다. 어쩜 이렇게 멍충미를 제대로 폭발할 수 있는 것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바견 강아지가 자기 엉덩이에 달려있는 꼬리를 보고 진심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돌다가 난생 처음(?) 자기 꼬리의 존재를 알고서는 진심으로 화들짝 놀라다 못해 절규하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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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강아지는 마치 "이게 도대체 뭐야?", "언제부터 내 엉덩이에 이게 달려 있었던 거야?". "엄마야, 나 살려"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얼마나 놀랐으면 이토록 절규하듯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일까. 사실 올해 7살된 시바견 강아지는 그동안 자기 꼬리의 존재를 알지 못한 듯 보입니다.


결국 자기 엉덩이의 꼬리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시바견 강아지의 표정이 너무 리얼하면서도 우스꽝스럽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멍충미 폭발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하나는 진심 대상감", "진심으로 놀란 표정이네요", "왜 자기 꼬리 보고 놀라는건지", "이해할 수 없는 녀석", "강아지 멍충미 터짐"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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