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 같이 살면서 '티격태격'하느라 조용할 날이 없다는 강아지와 고양이 커플의 흔한 일상

애니멀플래닛팀
2022.04.01 09:41:3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me_puku


서로 툭하면 장난 치고 티격태격하느라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강아지와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집에서 4살된 시바견 강아지 푸쿠(Puku)와 생후 11개월 차에 접한 고양이 린(Rin)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격태격하는 이들 커플 모습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푸쿠와 고양이 린은 서로 티격태격 공격하고 물면서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고양이 린은 강아지 푸쿠를 예의주시하다가 먼저 폴짝 뛰어서 강아지 푸쿠를 공격했고 강아지 푸쿠도 이에 맞서 지지 않으려고 고양이 린과 티격태격했죠.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ame_puku


한두번 일이 아니라는 듯 집사는 서로 티격태격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강아지 푸쿠와 고양이 린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느라 정신없이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평소에는 사이좋게 지내다가 툭하면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장난도 치고 싸우기도 한다는 녀석들인데요. 이번에는 과연 무엇 때문에 이렇게 티격태격하는 것일까.


서로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탓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 힘들지만 그대로 서로 심하게 싸우기 보다는 여느 형제 자매처럼 싸울 뿐이라고 집사는 전했는데요.


그렇게 강아지 푸쿠와 고양이 린은 서로를 건들고 장난 치다가 결국 티격태격으로 번지지만 오늘도 똑같은 일상을 보내며 서로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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