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시간이 어느덧 다가오자 참아왔던 눈물을 끝내 흘리는 집사 본 강아지가 한 행동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6 13:46:0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노화 때문에 이대로 뒀다가는 아파서 고통을 호소할 강아지를 위해 고민하다 안락사를 택한 어느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곧 녀석을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에 참아왔던 눈물이 터져나왔는데요. 옆에서 이를 본 강아지는 그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흐느껴 우는 주인의 눈물을 닦아줬죠.


마치 '나는 괜찮아요', '울지말아요'라고 말하듯 주인의 눈물을 닦아주는 녀석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강아지도 자신의 운명을 알았던 걸까요. 그렇게 강아지는 주인과 함께 이별을 준비했습니다. 아무리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고 하지만 이별은 왜 익숙해지지 않는 걸까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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