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마주쳐도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오줌 '찔끔' 지리게 된다는 공항 마약 탐지견의 정체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5 13:04:53

애니멀플래닛tiktok_@agatafornasa


앙증 맞은 몸집으로 공항을 누비면서 마약탐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항 마약 탐지견 치와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듭니다.


아가타 포르나사(Agata Fornasa)라는 이름을 가진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서 콜롬비아의 한 공항에서 마약 탐지견으로 활동하는 치와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치키(Chiqui)라는 이름을 가진 마약 탐지견 치와와가 형광색 조끼를 입은 채로 열심히 공항을 누비면서 여행객들의 가방 냄새를 맡으며 순찰을 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보통의 공항 마약 탐지견은 덩치가 큰 것과 달리 치와와 치키는 앙증 맞은 몸집으로 열심히 공항을 누비면서 이것 저것 냄새를 맡는 등의 분주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애니멀플래닛tiktok_@agatafornasa


좀처럼 쉬지 않고 공항 안을 돌아다니며 여행객들의 가방 냄새를 맡고 마약을 탐지하는 치와와 강아지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마약 탐지견 치와와 치키의 활약 덕분일까. 열심히 마약을 찾아다녔지만 그 어디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녀석의 활약 덕분에 공항 이용객들과 여행객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작은 몸집으로도 열심히 마약 탐지견 활동하는 녀석의 활약상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agatafor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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