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너무 좋아 매일 아침마다 문앞에 서성이며 엄마한테 문 열어달라고 떼쓰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03.14 08:52:46

애니멀플래닛tiktok_@mostlyadorable


매일 아침마다 아기방 문앞에 서성이면서 엄마한테 문 열어달라고 조르고 떼쓰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아기가 너무 좋아서 매일 아침마다 아기 보러 방에 들어가자며 문 열어달라고 조르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강아지 타코(Taco)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서 매일 아침마다 아기에게 인사하러 가야한다며 문앞에서 서성이고 있는 강아지 타고 영상을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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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타코는 매일 아침마다 하는 일이 아기방 앞에서 엄마가 문을 열어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강아지 타코는 아기방 앞에 앉아서 엄마한테 문을 열어달라고 떼를 썼죠. 잠시후 엄마가 문을 열어주자 기다렸다는 듯이 뛰어들어가 아기에게 인사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에서 깨어난 아기는 두 발로 일어서서 침대를 붙잡고 있었고 그런 아기를 본 강아지 타코는 신나서 연신 꼬리를 흔들며 흥분을 좀처럼 가라앉히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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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타코는 엄마에게 어서 빨리 아기 좀 꺼내달라는 듯이 몸부림을 쳤고 아기도 강아지 타코와 놀 생각에 신나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동안 혼자였던 강아지 타코는 재작년에 아기가 태어나 집에 오자 세상 그 누구보다 아기를 아끼고 사랑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아기 집사와 절친 사이가 된 것이죠.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로가 좋아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 "이 조합 무엇인가요", "강아지가 아기를 아끼는 모습 보기 좋네요", "이대로만 잘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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