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기복이랑 가족 사진 찍다가 팔불출처럼 자식 자랑하느라 바쁜 '슈주' 김희철

애니멀플래닛팀
2022.01.17 08:37:08

애니멀플래닛SBS '미운 우리 새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반려견 기복이라르 진짜 자식처럼 예뻐하고 또 팔불출처럼 자랑해 보는 이들의 폭풍 공감을 한몸에 사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윌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출연해 반려견 기복이와 가족 사진 찍으러 갔다가 현장에서 팔불출이 된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김희철은 반려견 기복이와 함께 가족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김희철은 스튜디오 스태프들에게 반려견 기복이의 특기를 자랑했죠.


정말 신기하게도 반려견 기복이는 김희철의 말 한마디에 폴짝 뛰어서 품에 안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김희철은 또 사진 촬영하는 내내 반려견 기복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봤습니다.


애니멀플래닛SBS '미운 우리 새끼'


얼마나 사랑스럽게 쳐다보는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질 지경이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유이는 "저 마음 알 것 같아요"라며 "저도 저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희철은 또 "저는 아직 자식이 없다. 기복이가 제 자식"이라고 말했고 그 모습을 본 토니 어머니는 "진짜 아이를 낳아야지"라며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 김희철은 기복이가 똑똑하다는 칭찬 한마디에 기다렸다는 듯이 기복이의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반면에 반려견 기복이는 간식 주는 스태프에게서 좀처럼 시선을 떼지 못하는 눈치였는데요. 그러자 김희철은 "기복아, 누나랑 살아"라며 "말 안 들어면 '너 여기서 살아, 엄마 갈 테니까'라고 엄마도 나한테 그랬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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