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집앞 떠나지 않고 주인이 다시 돌아오기만 기다리는 유기견

애니멀플래닛팀
2021.11.30 10:20:24

YouTube_@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TV] 5년째 슬픔에 잠긴 얼굴로 한자리에서 좀처럼 떠나려고 하지 않은 어느 한 유기견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 버려진 집앞에 앉아 자리 지키는 녀석.


오랫동안 방치되다시피 지내다보니 어느새 털은 각종 흙먼지들로 더러워졌고 한눈에 봐도 유기된 아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형색은 초라해졌는데요.


보다 못한 마을 주민들이 팔을 걷어서 유기견을 도와주려고 했지만 유기견은 끝까지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유기견은 자기를 떠난 주인이 다시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렸는데요. 사실 여기에는 엄청난 반전 사연이 숨어 있었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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