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와서 기분 좋았는지 '희번뜩' 눈 떴다가 화제 중심에 선 강아지의 찐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1.10.24 08:25:3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enthecorgi


주인과 함께 산책 나왔다가 기분 좋아서 웃었다가 화제를 모은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살짝 웃었을 뿐인데 역대급 견생샷을 남긴 것인데요.


웰시코기 젠(Gen) 인스타그램에는 '산책하며 느끼는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신나게 웃으며 뛰어다니고 있는 강아지 젠 일상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산책 나와서 기분이 좋았는지 두 눈을 희번뜩 뜬 상태에서 열심히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웰시코기 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찍혀 있었습니다.


녀석은 새침하게 걷다가도 이내 두 눈을 동그랗게 떠서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표정이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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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람처럼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웰시코기 젠의 모습은 그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할 뿐만 아니라 기분을 좋게 만드는데요.


산책 나와서 기분 좋았다가 두 눈을 희번뜩 뜬 상태에서 카메라를 봤다가 새침하게 내려봐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게 하고 있는 녀석.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 웰시코기 강아지 젠의 사진은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 큐트(9GAGCute) 등에도 소개돼 한마디로 대박을 날렸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역시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이자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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