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벌벌' 떨고 있는 유기견 옆에서 매일 아침 조용히 밥을 먹고 있던 진짜 이유

애니멀플래닛팀
2021.06.26 08:16:22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여기 한 남성이 케이지 안에 들어가서 벌벌 떨고 있는 유기견 옆에 앉아 밥을 먹고 있습니다.


남성이 밥을 먹든 말든 유기견은 그조 한쪽 구석지에 앉아 덩그러니 놓인 밥그릇을 바라보며 온몸을 벌벌 떨 뿐이는데요.


온몸을 벌벌 떨고 있는 유기견 옆에서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조용히 밥만 먹고 있는 이 남성. 도대체 그는 누구이고 왜 철장 안에서 밥을 먹고 있었던 걸까.


매일 케이지 안에 들어가는 이 남성의 이름은 앤디 마티스(Andy Mathis) 박사. 그의 직업은 수의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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