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상징'이라는 명목으로 아무 죄도 없는 고양이 강제 마취시켜 몸에 문신 새기는 주인

애니멀플래닛팀
2021.04.03 09:46:50

KaKao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수술대 위에 엎드려 꼼짝도 하지 못하도록 네 다리 모두 결박 당한 고양이의 처량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준 적이 있습니다.


전신 마취 때문인지 고양이는 눈을 감은 채 가만히 엎드려 있고 어느 한 남성이 고양이 몸에 무언가를 열심히 새기고 있었죠.


수술대에 엎드려 있는 고양이 몸에는 뱀 또는 용으로 보이는 그림과 형형색색의 동백꽃이 선명하게 새겨지고 있었는데요.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은 무표정한 얼굴로 문신 새기는 과정을 담담하게 보고 또 볼 뿐이었죠.


실제 중국에서는 부의 상징이라는 이유로 털 없는 고양이 몸에 문신을 새기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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