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옆에 항상 아기가 웅크리고 자고 있길래 엄마는 아기방에 CCTV를 설치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1.02.21 09: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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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하루종일 자신의 친구이자 강아지 브루투스(Brutus)와 좀처럼 떨어지려고 하지 않으려는 생후 23개월 아기가 있습니다.


심지어 잘 때도 마찬가지였는데요. 하루는 아기 핀 크누스턴이 항상 강아지 브루투스 옆에서 웅크리고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한 엄마.


전날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너무도 궁금했던 엄마는 아기방에 카메라를 설치해놓았는데요.


카메라에는 뜻밖의 모습이 포착됩니다. 아기와 강아지 우정이 오랫동안 변치않길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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