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집사가 뽀뽀하자 양치질 안해 냄새(?) 난다며 격하게 싫어하는 허스키

애니멀플래닛팀
2021.01.26 11:40:03

애니멀플래닛tiktok_@karlitos.st


눈을 뜬 집사가 다짜고짜 침대에 누워 있는 허스키 강아지한테 애정이 듬뿍 담긴 뽀뽀를 해주자 격하게 싫어하는 허스키 반응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러시아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눈 뜨자마자 허스키 강아지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가 일어나자마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누워있는 허스키 강아지에게 폭풍 뽀뽀를 하기 시작했죠.


그러자 허스키 강아지는 갑지가 앓는 소리를 내더니 격하게 싫다며 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치 통곡이라도 하듯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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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고 있으니 집사가 양치질하지 않아서 냄새나는 입으로 자기한테 뽀뽀하는 것이 싫다는 듯 그렇게 허스키는 집사가 뽀뽀하는 내내 싫다고 울었습니다.


집사는 싫다는 허스키 강아지의 울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볼에다가 폭풍 뽀뽀를 했고 허스키는 그럴 때마다 앓는 소리를 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뽀뽀가 싫었나보네요", "앓는 소리 너무 귀여워", "집사가 얼마나 좋았음 저럴까", "그래도 화 안내서 착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눈 뜨자마자 볼에다 뽀뽀하는 집사 향해 싫다며 격하게 반응하는 허스키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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