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꼬마 집사 옆에 딱 달라붙어서 지켜주는 '수호천사'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1.26 11:05:17

애니멀플래닛tiktok_@bobieooo


피곤했는지 침대 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꼬마 집사 옆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곁을 지켜주는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꼬마 집사랑 같이 한 침대 위에 누워 껴안아주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평소 꼬마 집사를 너무도 많이 좋아하는 고양이는 꼬마 집사가 침대 위에서 잠들자 그 옆에 누워서 이불이 되어 꼬마 집사를 안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꼬마 집사가 뒤척이다가 고양이가 옆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꼭 끌어안아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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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꼬마 집사의 애정행각에 고양이도 싫지 않은지 가만히 안겨 있었습니다. 껌딱지가 되어서 꼬마 집사 품에 떨어지지 않으려는 고양이.


한참 시간이 흐른 뒤 고양이는 꼬마 집사 이마에 뽀뽀를 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죠.


행여 꼬마 집사가 잠에서 깨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레 이마에다 뽀뽀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너무 사랑스럽다", "고양이도 알고보면 집사 사랑하는 듯", "이 조합 너무 좋네요", "달달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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