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찍고 있는 카메라 신기한지 얼굴 빼꼼 쳐다보는데 귀여움 터졌다는 아기 코알라

애니멀플래닛팀
2021.01.15 13: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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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특별 만든 나무 위에 올라간 아기 코알라가 있습니다.


아기 코알라는 자기 찍는 카메라게 세상 신기한 듯 빤히 쳐다봐 누리꾼들의 눈을 호강하게 하고 있는데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알라의 몸무게 재는 방법', '새끼 코알라의 실물' 등의 다양한 제목으로 아기 코알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무게를 측정하기 위한 나무 위에 올라가서 새초롬한 표정을 짓는 아기 코알라와 자기 찍는 카메라가 신기해 얼굴을 들이미는 아기 코알라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태어나서 난생 처음 카메라를 본 아기 코알라는 카메라가 너무 신기했는지 얼굴을 내밀며 고개를 갸우뚱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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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코알라의 눈빛이 마치 "나 예쁘게 나와요?"라고 물어보는 듯해 보였습니다. 또 다른 아기 코알라는 모무게 측정기에 올라가서 어딘가를 빤히 응시했는데요.


조막만한 몸집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 아기 코알라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몸무게 재는 거야...?", "핵귀오뮤", "너무 귀여뤌", "솜털 보송보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인 코알라는 지난해 발생한 호주 산불로 인해 멸종 위기 직면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코알라 피해가 유독 큰 이유는 움직임이 느릴 뿐만 아니라 이동을 싫어하는 습성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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