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어가는 상태로 입소했다 새침하고 도도하게 예뻐진 고양이 라떼가 가족 찾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0.12.15 09:43:38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tarspringdurusummer


아주 꼬물이 때 보호소 입소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름은 라떼.


입소할 당시만 하더라도 다 죽어가는 상황이라 단기 수유모를 구해야만 하는 상황이었고 다행히 현재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 녀석.


새침하면서도 도도하고 어여쁘게 자라고 있는 고양이 라떼에게 가족이 되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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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3일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는 고양이 라떼의 사연이 올라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아지 어릴 적부터 보호소에 들어왔다가 단기 수유모를 구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다행히도 1개월 단기 수유를 찾아 지내고 있던 고양이 라떼가 있습니다.


사실 1개월 단기 수유였지만 2개월을 돌봐주신 덕분에 고양이 라떼는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었죠. 하지만 다시 보호소에 재입소해야만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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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측은 "보호소로 가면 죽습니다"라며 "거긴 고양이장이 따로 없어요. 강아지위 함께 철창 생활합니다"라고 주변의 도움과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현재 3개월 차에 접어든 고양이 라떼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고 싶으시다면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starspringdurusummer) 프로필 하단 입양신청하기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내 평생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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