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받은 아픔 있는 '초예민냥' 스코티시폴드 흰둥이 입양한 '펫 비타민' 김완선

애니멀플래닛팀
2020.11.26 14:32:05

애니멀플래닛(왼) KBS 2TV '펫 비타민', (오) instagram_@kimwansunflower


'펫 비타민'에서 똘이, 꼬맹이, 라클이, 야들이, 흰둥이까지 다섯 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는 김완선이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펫 비타민'에서는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 김완선이 키우는 스코티시폴드 흰둥이의 건강 점검부터 고양이에 대한 A to Z까지 완벽히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이날 김완선의 일상 영상 속 고양이들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던 MC들은 처음으로 등장한 고양이의 모습에 궁금증이 폭발했습니다.


특히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격'과 '개 풀 뜯어 먹는 소리'와 같이 펫 관련 속설에 대한 오해를 해소시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애니멀플래닛KBS 2TV '펫 비타민'


한편 외모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양이를 똑 닮은(?) 집사 김완선이 초예민냥 스코티시폴드 흰둥이의 건강을 우려한 이유가 공개돼 관심이 쏠리는데요.


낯선 사람과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흰둥이는 김완선이 입양하기 전 학대를 받았던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밝혀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또한 잠자리도 김완선과 고양이들이 함께 쓰는 침대가 아닌 다른 곳을 찾는다고 밝혀 배경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촬영 내내 숨어서 자취를 감춘 흰둥이에게 건강 이상신호가 포착돼 스트레스와 고양이의 건강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KBS 2TV '펫 비타민에서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Naver TV_@펫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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