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따라 네일아트 샵에 갔다가 자기도 관리해달라면서 앞발 툭 내민 '귀요미' 인절미

애니멀플래닛팀
2020.11.10 08:42:17

애니멀플래닛facebook_@uniladmag


네일아트 샵에 집사 따라 같이 간 인절미가 자기도 관리해달라며 앞발을 툭 내미는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SNS를 통해 집사 따라 네일아트 샵에 방문한 골든 리트리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은 적이 있는데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한 네일아트샵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손톱 관리 받는 다른 손님들처럼 자리에 앉아 직원에게 앞발을 내밀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의자 위에 냉큼 올라가 앉은 골든 리트리버는 직원에게 자기도 관리해달라며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의 앞발을 내밀었죠.



생각지도 못한 골든 리트리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네일아트 샵 직원들과 손님들은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정작 직원이 앞발을 만져주려고 하자 회피하는 녀석. 그렇게 네일아트 샵에 따라간 골든 리트리버는 큰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너도 한번 관리해볼래?", "어쩜 이렇게 귀여운거야", "심쿵 당함", "너 때문에 내가 미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골든 리트리버의 천진난만한 반응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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