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노트' 박스 안에 꼭 맞게 들어가서 곤히 자는데 너무 귀여워 심쿵 당한 아깽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11.08 10:28:33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아기 고양이 몸집이 세상 얼마나 작은지 실감나게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 고양이가 얼마나 작은지를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빠른 속도로 공유돼 눈길을 사라좁았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뽀시래기' 아기 고양이 한마리가 정체모를 상자 안에 들어가 편안히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인 지난 2015년 8월 출시됐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모델 포장 상자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갤럭시노트5'가 당시 5.7인치 크기로 출시됐다는 점으로 봤을 때 포장 상자는 이보다 조금 2~3인치 정도 더 클 것을 감안할 때 아기 고양이가 그만큼 작다는 뜻인데요.


마치 자기집 안방처럼 상자 안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얼마나 몸집이 작았으면 '갤럭시노트5' 포장 상자 안에 쏙 들어가는 걸까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으아아아!!!!", "아 미친 내 손바닥보다 작겠네", "아 너무 귀여워 미쳤다", "넘 작고 소중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