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cm 키에 조각 외모로 '세계 가장 잘 생긴' 모델 아빠로 둬서 부럽다는 리트리버

애니멀플래닛팀
2020.11.01 08:15:0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eanopry55


키 185cm에 조각 같은 외모는 물론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모델이 아빠인 골든 리트리버가 있습니다.


198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만 31세인 아일랜드계 미국인 모델 션 오프리(Sean O'pry)를 아빠로 둔 강아지 탈룰라(Tallulah)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강아지 탈룰라의 아빠 션 오프리는 17살 어린 나이에 처음 패션 모델로 데뷔, 1년멘아 세계 남자 모델 정상에 오른 모델입니다.


또 조르지오 아르마니, 베르사체, 돌체 앤 가바나, 펜디 등 수많은 명품 브랜드의 컬렉션 런웨이에 서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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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그는 외모 때문에 차갑고 도도할 것만 같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영락없는 '강아지 바보' 아빠라고 합니다.


실제 모델 션 오프리 인스타그램을 보면 대부분의 사진이 골든 리트리버종 강아지 탈룰라와 찍은 사진들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남다란 '강아지 사랑'을 자랑하는 반려인이라고 할 수 있죠.


뿐만 아니라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육아일기를 쓰듯 강아지 탈룰라가 뽀시래기 어린 시절에서부터 지금까지 성장해온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강아지 탈룰라의 사랑이 유별날 뿐만 아니라 그런 모델을 아빠로 둔 탈룰라가 부러웠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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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아지 탈룰라를 꼭 껴안고 있는 션 오프리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주인을 바라보며 해맑게 웃는 강아지 탈룰라 모습까지 다양한 일상들이 담겨져 있어 진정한 반려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이고 있는데요.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강아지 탈룰라를 부러워 하면서도 남다른 강아지 사랑을 실천 중인 그에게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모델 1위인 션 오프리와 강아지 탈룰라의 케미 넘치는 일상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 강아지 탈룰라 껴안고 치명적인 섹시미 폭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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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각 깎아놓은 듯한 날렵한 턱선 그리고 강아지 탈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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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 바라보고 있는 중 (서로 똑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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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카 사진 찍는데 잘생김 뿜뿜 중.. 진심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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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 사랑 듬뿍 받고 폭풍 성장한 강아지 탈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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