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집안을 휴지 범벅으로 어질러 놓고 주인에게 어쩌라는 듯이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시바견 사진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쩌라고 주인놈아"라는 제목으로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는 시바견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인이 잠시 외출한 사이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어질러 놓은 시바견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녀석,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한 건지 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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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은 집에 들어온 주인을 보고는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는데요. 주인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진난만한 시벼견 모습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합니다.
휴지를 물어뜯어 놀아 집안을 온통 어질러 놓은 시바견과 이를 뒷정리해야만 하는 주인의 속타는 심경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난꾸러기", "졸귀네", "꿀밤 한대 쥐어박고 싶네", "눈치가 없어"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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