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공주였나"…도가 지나치게 예뻐 오빠 집사 심쿵케 하는 '댕댕이 공주' 김누리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08월 06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 'bangbangchch'


[멍냥소]' 전생에 공주였을까'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도가 지나치게 미소가 너무도 예쁜 강아지가 있습니다.


오늘의 첫번째 '멍냥소' 시리즈를 장식할 주인공은 직장인 김현철 씨가 키우고 있는 올해 한살된 포메라니안 강아지 김누리 입니다.


지난해 처음 품에 안긴 김누리는 어느덧 견생 1년째인데요. 지금은 어엿한 집안의 '귀염둥이 마스코트'가 됐을 정도로 웃는 미소가 정말 예쁜 강아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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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지나치게 예쁜 탓에 주변 지인들이 납치(?)해 가고 싶다고 입이 닳도록 말할 정도로 포메라니안 강아지 김누리는 남다른 미모를 자랑합니다.


실제로 김누리는 여느 프로 모델 부럽지 않게 카메라만 보면 환하게 웃는다고 하는데요.


김현철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마치 주인을 꼬시기라도 하듯 살인 미소를 날리는 김누리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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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쏘옥 들어갈 정도로 앙증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김누리는 산책 나가서 사진 찍는 걸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현철 씨가 카메라만 가까이 대면 언제 그랬냐는 듯 김누리는 환하게 웃어준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김누리는 현재 주인 품에 안겨 있다가 뛰어내려 다리를 다쳤다고 해요. 하루라도 빨리 아픈 다리가 치유돼서 날씨 좋은날 또다른 견생샷을 찍을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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