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컵 손잡이 따뜻했는지 그안에 쏘옥 낑겨서 추운 몸 녹이는데 귀엽다는 노란 아기새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9월 27일

애니멀플래닛reddit


자기 몸집만한 크기의 머그컵 손잡이에 쏘옥 들어간 노란 아기새가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눈을 감고 따뜻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노란 아기새.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추웠는지 따뜻한 머그컵 손잡이에 쏘옥 들어가서 몸을 녹이고 있는 아기새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아기새는 자기 몸집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머그컵 손잡이에 앙증맞게 들어가서는 좀처럼 나오려고 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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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손잡이가 따뜻했기 때문인데요


 따뜻함 때문일까. 아기새는 눈을 지그시 감고 그대로 잠들어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손잡이에 딱 맞게 들어갈 수 있을까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엽고 신기하기만 하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워어어어", " 악 너무 귀엽잖아", "콧구멍봐봐", "내 품에 안겨있는 여보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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