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동물 공고] 피부병 앓는 채로 비오는 날 혼자 주택 들어온 하얀색 아기 강아지 구조

애니멀플래닛팀
2020.05.11 08:42:46

애니멀플래닛반려동물보호센터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충청북도 청주에서 비오는 날 혼자 주택으로 들어온 수컷 하얀색 아기 강아지 한마리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10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반려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신성로 인근에서 피부병 앓고 있어 몸 긁는 아기 강아지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배가 빵빵한 상태로 구조된 아기 강아지의 몸무게는 1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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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강아지에 대한 공고기한은 5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며 청주시에 위치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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