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동물 공고] 전주대 구정문 앞에서 교통사고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후구마비' 고양이 구조

애니멀플래닛팀
2020.04.18 10:14:06

애니멀플래닛프렌즈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전라북도 전주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교통사고 당한 것으로 보이는 삼색 암컷 고양이 한마리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18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프렌즈동물병원에 따르면 전주시 전주대 구정문 앞에서 교통사고로 후구마비된 고양이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후구마비된 고양이의 몸무게는 2.4kg에 2019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어쩌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일까요. 가슴이 아파옵니다.


애니멀플래닛프렌즈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고양이에 대한 공고기한은 4월 18일부터 4월 27일까지이며 전북 전주에 위치한 프렌즈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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