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선관위 특검 받아야" 직격탄

하명진 기자 2026.06.04 09:40:17

애니멀플래닛


가수 JK김동욱이 최근 치러진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향해 날카로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JK김동욱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울 일부 지역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조기 소진 상황을 언급하며 선거관리위원회의 행정력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그는 후진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비현실적인 일이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선관위의 공식 사과문에 대해서도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라며 "어이가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특히 그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선관위가 특검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유권자들의 허탈한 심정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우리가 알던 대한민국이 퇴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 당일 오후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 일대 총 14곳의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전량 소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유권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편, 평소 사회적 이슈에 대해 소신 발언을 이어온 JK김동욱은 과거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고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등 뚜렷한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 왔습니다. 최근에는 특정 기업의 마케팅 논란과 관련해서도 개인의 선택적 자유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1975년생인 JK김동욱은 한국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내던 중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국적을 취득한 한국계 캐나다인입니다. 국적법에 따라 병역 의무가 면제되었으며 국내 선거권이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고국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이번 선거 행정에 대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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