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연이 자신의 연기 인생에 가장 큰 영감을 준 롤모델 최강희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9일 방영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연과 아이유의 일상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이연이 배우가 된 결정적인 계기를 밝히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연은 옆자리에 앉은 최강희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할 만큼 감격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 배경에는 특별한 가족사가 숨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홀로 자신을 키워온 '워킹맘' 어머니와 함께 본 영화 '애자'가 그녀의 삶을 바꾸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연은 "어머니와 주말마다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는데, 그때 본 '애자'가 제 연기적 지향점의 씨앗이 되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감정이 살아있는 연기를 보여준 최강희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는 고백에 스튜디오는 이내 뭉클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특히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아이유와의 현실 케미와는 또 다른 진중하고 감성적인 면모가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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