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인스타그램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갈등 이후 이어진 긴 공백기를 깨고 마침내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21일, 뉴진스 공식 SNS 계정에는 막내 혜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HAPPY HYEIN DAY"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혜인은 멜빵바지와 산뜻한 티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예전보다 더욱 깊어진 눈매와 성숙해진 비주얼은 그녀의 근황을 기다려온 대중의 찬사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게시물은 작년 10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루어진 공식적인 소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뉴진스는 2024년 11월부터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법적 공방을 이어왔습니다.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 판결을 받은 이후 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활동 방향도 재편되었습니다. 현재 해린, 혜인, 하니는 어도어로 복귀하여 활동을 준비 중인 반면, 다니엘은 팀에서 제외되는 변화를 겪었습니다. 민지는 여전히 소속사 측과 향후 행보에 대해 논의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귀 가능성은 최근 해외 목격담을 통해 먼저 제기되었습니다. 해린, 혜인, 하니가 스태프들과 덴마크 코펜하겐에 머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이번 SNS 활동 재개까지 맞물리며, 뉴진스가 아픔을 딛고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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