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 드라마 캡쳐 화면
오늘(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나지현, 극본 문현경) 최종회에서는 한민증권 내부의 거대한 악을 척결하기 위해 달려온 홍금보(박신혜 분)의 언더커버 대장정이 마침내 최종 결판을 맞이합니다. 특히 절대 악의 축인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과의 피할 수 없는 법정 맞대결이 예고되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금보와 신정우(고경표 분)가 주주들을 결집해 강 회장 해임안을 상정하며 거센 반격에 나섰습니다. 비록 안건은 부결되었으나, 후계자로 지목된 강노라(최지수 분)가 자신의 지분을 '여의도 해적단' 측에 행사하겠다는 파격적인 선언을 던지며 전세를 역전시킨 바 있습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컷에는 운명의 재판장에 선 여의도 해적단 멤버들과 증권감독원 윤재범(김원해 분) 국장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홍금보는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하고 단호한 표정으로 재판에 임하고 있는 반면, 신정우와 동료들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자리를 지키고 있어 법정 안의 무거운 공기를 짐작게 합니다.
가장 시선을 끄는 대목은 현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반전시킨 '깜짝 증인'의 등장입니다. 예상치 못한 인물의 출현에 홍금보를 비롯한 동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강 회장의 모습이 포착되어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듭니다. 과연 비자금 장부에서 시작된 이 질긴 악연의 고리가 정의의 승리로 끝맺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세기말 여의도를 배경으로 뜨거운 동료애와 통쾌한 복수극을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은 '언더커버 미쓰홍' 최종회는 오늘 밤 9시 10분 tvN을 통해 방송됩니다.
'언더커버 미쓰홍' 드라마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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