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딸기 나오는 봄 왔다고 보여준건데 덮썩 물어버렸어요"

하명진 기자 2026.02.26 09:15:39

애니멀플래닛출처_threads@pufftimisu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 봅니다. "이젠 딸기 나오는 봄이 왔다고 보여준 건데 덮석 물어버렸어요"라는 귀여운 사연과 함께 올라온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탐스러운 빨간 딸기를 신기한 듯 쳐다보던 강아지가 눈 깜짝할 새 입을 크게 벌리고 직진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납니다.


사실 강아지들에게 상큼한 딸기 향은 참기 힘든 유혹이지요. 다행히 딸기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안전한 과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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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반려견의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과일이라도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딸기 꼭지는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알맹이만 적당량 떼어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분이 있으니 비만이나 당뇨가 걱정되는 아이라면 양 조절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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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을 함께 나누고 싶어 코앞에 가져다준 주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일단 입부터 먼저 나가고 보는 '용감한 먹보'의 모습은 반려인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하고 정겨운 풍경입니다. 


저렇게 해맑게 웃으며 달려드는데 어느 누가 딸기를 안 줄 수 있을까요?


사진 속 아이의 해맑은 표정처럼, 여러분의 반려견도 이번 봄을 아주 달콤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집사의 손가락까지 먹어버릴 기세로 달려드는 강아지의 모습에 오늘도 하루가 웃음으로 가득 찹니다. 세상의 모든 강아지가 맛있는 것 많이 먹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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