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꾼들이 만져도 절대 안 깨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 threads_@jiruho
신나게 뛰어놀다가 갑자기 배터리가 다 된 로봇처럼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잠든 아기를 본 적 있으신가요.
한 공원에서는 사람이 아닌 아주 귀여운 강아지가 길 한복판에서 전원이 꺼져버려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꿈나라 여행을 멈추지 않은 아기 강아지의 엉뚱한 매력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구경꾼들이 만져도 절대 안 깨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 threads_@jiruho
◆ 산책하다 말고 털썩! 길바닥에 나타난 아기 인절미
사연은 이렇습니다. 대만 원신 삼림공원을 산책하던 사람들은 길 위에 덩그러니 놓인 노란 뭉치를 발견하고 발걸음을 멈췄죠.
가까이 다가가 보니 그것은 바로 아기 골든리트리버였습니다. 녀석은 밖에서 하루 종일 에너지를 쏟아부었는지 집에 가는 길을 참지 못하고 그만 길바닥에서 배터리가 방전되어 버렸습니다.
구경꾼들이 만져도 절대 안 깨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 threads_@jiruho
◆ "누가 만져도 몰라요" 구경꾼을 무시한 역대급 꿀잠
아기 강아지의 잠든 모습은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였습니다. 분홍빛이 도는 보들보들한 배를 하늘로 향한 채 대자로 뻗어 있었고 꼬리는 다리 사이에 얌전히 끼워둔 모습이었죠.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어머, 너무 귀엽다!"라며 웅성거리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도 강아지는 눈을 뜰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중간에 아주 잠깐 눈을 뜨고 전원을 켜보려고 노력하는 듯했지만 1초도 안 되어 다시 휴면 모드로 돌아갔습니다.
사람들은 너도나도 손을 뻗어 배를 쓰다듬고 몸을 만져보았지만 녀석은 누가 업어가도 모를 만큼 깊은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강아지가 주변 환경을 얼마나 믿고 안전하다고 느끼면 이렇게 잘 수 있을까 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구경꾼들이 만져도 절대 안 깨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 threads_@jiruho
◆ 집에 가서도 계속되는 무한 충전 모드
이 귀여운 강아지의 이름은 '고구마경단'이라는 뜻의 '지과위안'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주인이 올린 소식에 따르면 지과위안은 공원에서 겨우 일어나 집으로 돌아간 뒤에도 다음 날까지 계속해서 충전 모드를 유지했다고 하네요.
공원에서 이 광경을 직접 본 사람들은 SNS에 자신이 찍은 영상을 올리며 "실제로 보니 정말 인형 같았다", "나도 저렇게 걱정 없이 자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즐거워했습니다.
구경꾼들이 만져도 절대 안 깨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 threads_@jiruho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잠꾸러기
길 위에서 잠든 아기 인절미 지과위안의 모습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선물했습니다.
아무리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도 자기만의 꿈속 세상에서 행복해하던 강아지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휴식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줍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지과위안처럼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푹 자보는 건 어떨까요? 충분한 휴식이야말로 내일을 다시 힘차게 달릴 수 있게 하는 최고의 에너지 충전법이니까요!
구경꾼들이 만져도 절대 안 깨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 threads_@jiruho
[오늘의 반려동물 정보] 아기 강아지가 갑자기 잠드는 이유는?
사연 속의 아기 골든 리트리버처럼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돌연 강아지가 잠드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1. 급격한 에너지 소모: 아기 강아지는 성장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잠시만 신나게 놀아도 금방 체력이 바닥납니다.
2. 수면의 중요성: 새끼 강아지는 하루에 18시간에서 20시간 정도 잠을 자야 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뼈가 자라고 면역력이 길러지기 때문입니다.
3. 높은 사회성: 길바닥에서도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은 사회성이 좋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이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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