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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방 안에 들어오자마자
막 태어난 아기 댕댕이 두 마리는
‘즉시 겨울잠 모드’로 전환됐습니다.
첫 번째 녀석은 배를 활짝 드러내고
앞발을 쫙 펼치며
“여기… 천국인가요…?” 하는 포즈로 잠들고,
옆의 또 다른 아기는
그걸 본 듯 슬그머니 따라 누우며
“나도 이렇게 자는 거 맞지…?” 하고
같이 똑 닮은 자세로 기절잠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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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꼭 붙어 자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할머니도 잠깐 멈춰 서서
미소가 절로 지어질 수밖에 없어요.
감기 예방하려고 데려왔더니…
방 안 분위기까지 따뜻하게 만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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