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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서 “딸깍딸깍~” 소리가 나길래
“열심히 먹네~ 역시 우리 집 식신!” 하고 흐뭇하게 바라봤는데…
가까이 가서 본 순간, 그냥 얼어버렸습니다.
…왜 그릇이 네 얼굴에 씌워져 있니?
먹는 게 아니라
그릇을 머리에 끼운 채로
배 까고 누워서 낮잠 자고 있었던 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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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동생 강아지는
“형… 저게 맞아…?” 하는 표정으로 절 보는데
본인은 전혀 부끄러운 기색 없이 반쯤 감긴 눈으로 저를 바라보는 그 여유…!
아침밥은 끝났지만
그릇과의 한 몸 생활은 계속되는 중이었던 강아지의 현장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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