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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골 도착하자마자
“우리 댕댕이들 어디 있나~~!” 하고 달려갔는데…
세상에.
꼬리 셋만 나란히 박혀 있고 몸통은 전부 실종.
아마도 저희 친구들,
간식 쟁여놓는 비밀 창고라도 발견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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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만 봐도 너무 열심히 탐사 중이라
이름 불러도 대답 1도 없음.
“얘들아… 나 왔어…”
아무도 안 돌아봄. 꼬리만 살짝 흔들림.
역시 시골 댕댕이들은
주인보다 간식이 먼저다라는 진리를 또 한 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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