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새끼 옆에 누워 휴식 취하는 어미개 / reddit
하루 종일 새끼들 육아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미개가 있습니다.
얼마나 바빴으면 자기 시간도 없이 온 종일
새끼들 뒷바라지하느라 쉴 틈도 없는 어미개인데요.
계속 놀겠다며 떼쓰는 새끼들을 겨우 재우는데
성공한 어미개는 그제서야 한숨을 돌립니다.
육아 하느라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어미개는
잠든 새끼 옆에 자리잡고 나란히 누워보는데요.
어미개도 피곤했던 것일까요.
눕자마자 눈을 감고 그대로 잠든 어미개.
새끼가 잠들자 그 옆에서 같이 잠든 어미개 / reddit
자기 자신의 삶은 내려놓고 오로지 새끼들 위해서
뒷바라지 하다보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줄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새끼들이 잠들자 한숨 돌리며
겨우 쉬는 어미개입니다.
이것이 육아의 삶이 아닐까요.
강아지도 이렇게 육아가 쉽지 않다는 사실.
하지만 새끼를 향한 어미개의 모성애가 이 힘듦을
모두 다 뛰어넘게 한다는 사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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